워드프레스 블로그 개발? 운영? 기록을 시작하기 전에 배경부터 좀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시작은 25년 6월로 친구따라 재미로 티스토리를 시작해봤는데 생각보다 조회수가 잘나와서 나름 열심히 굴렸었습니다. 나름 일간 조회수도 1000회까지 나오고 평균 조회수도 600회 정도는 나오는데 제약이 많다고 느껴져서 워드프레스로 이전 했습니다.

1. 적은 수익
물론 블로그마다 다르고 주제마다 다르다는 점을 먼저 언급하면서 시작하지만, 조회수가 1000회를 넘어도 실제 수익이 0.4달러 정도입니다. 한국 돈으로 환전하면 578원 정도로 아무리 취미로 시작했다지만 이게 맞나? 심지어 구글 애드센스를 이용한 건데 이 정도인가? 라는 의문이 들 정도였습니다. 다른 워드프레스 하는 친구에게 물어보니 1000회 기준으로 2달러 이상 나온다고 하더군요.
앞서 언급했듯이 다 다르고 게임 블로그 광고 단가가 낮은 편이지만 그래도.. 최초 출금이 100달러이니 조회수 1000회를 250일 유지해야 첫 출금을 할 수 있는 구조였습니다.


2. 콘텐츠에 제한적
두 번째로는 글에 제한 요소가 많습니다. 저는 게임 관련 글을 자주 쓰다보니 GTA5와 같은 장르를 다룰 일이 꽤 있습니다. 문제는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 상태로 청소년 유해 컨텐츠로 정지를 3번이나 먹었었다는 점입니다.
마약 이름이 들어가서 문제인가? 싶었지만 다른 글은 정지를 안먹고, 피가 나온 사진이 문제인가? 싶었지만 다른 글에선 또 괜찮았습니다. 그래서 메일 문의로 상세 정지 사유를 물어봤지만 상세 사유를 알려주지 않아 결국 최대한 모든 표현을 줄이는 쪽으로 방향을 정했었습니다.
3일, 7일, 30일 정지를 먹었고, 다음엔 영구 정지라는 소식도 있습니다.


장점
물론 단점만 있는 것은 아니고 확실한 장점도 있습니다. 일단 구조가 잘 짜여있어 시작하기 편하고 글 쓰는데도 막힘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구글 검색에 노출을 잘 시켜줘 조회수도 잘나온다는 큰 장점도 있긴 했습니다.
수익에 아예 관심이 없다면 티스토리 운영하는 것도 좋은 선택지라는 느낌?이네요.
아무튼 저는 이런 이유들로 티스토리에서 워드프레스로 옮기게 되었으며, 중복 글 같은 경우에는 구글에서 상위 페이지에 자리 잡으면 티스토리에서는 내릴 생각입니다. 2026년 1월 1일을 시작하면서 검색 실적 최고를 경신한 기록은 기분이 좋으니 마지막으로 자랑하고 마치겠습니다.
